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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경찰조끼 밑으로 뭔가 쓱···CCTV에 걸린 '인사치레'
대구경찰청 소속 경찰관이 민원인에게 사례비 명목으로 100만원을 요구해 받았다는 의혹과 관련된 정황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. 23일 중앙일보가 단독 입수한 폐쇄회로TV(CCT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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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"인사치레 하셔야"…민원인에 100만원 받아챙긴 경찰
21일 오전 대구 북구 태전동 한 빌라 건물 앞에서 대구 강북경찰서 한 지구대 소속 A 경위가 민원인 B씨 집 앞에서 담배를 피우며 벨을 누르고 있는 모습이 인터폰 화면에 찍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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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신병 앓는 딸이 부모 흉기로 찔러 살해…본인도 자해
[중앙포토] 11일 대구에서 조현병을 앓던 46세 여성 A씨가 아버지(78)와 어머니(77)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하는 사건이 발생했다. 대구 강북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이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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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내 없으면 불안증…남편들은 왜 소년으로 변하는 걸까
━ [더,오래] 송미옥의 살다보면(59) 얼마 전에 방송대 출석 수업이 대구에서 있었다. 멀리서 온 한 동료와 숙박을 함께하며 즐겁게 지냈다. 수십 년을 벼르고 별러 실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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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안정책을 자판기서 뽑는다고?
25일 대구 강북경찰서에 설치된 치안정책 자판기에서 한 시민이 정책을 구입하고 있다. [프리랜서 공정식] 대구경찰청이 지난달 문을 연 온라인 정책 쇼핑몰 ‘치안 1번가’가 인기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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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구 도심 공원서 30대女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
[사진 연합뉴스] 대구시 북구 한 도심공원에서 30대 여성이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됐다. 대구 강북경찰서는 14일 오전 5시 10분쯤 대구 북구 관음 공원에서 A(37·여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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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업 중 여학생 성추행…대구 한 대학교수 직위해제
성추행 대구 한 대학 교수가 수업 중 여학생(19)을 성추행했다는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. 해당 대학은 교수를 직위해제했다. 31일 대구 강북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3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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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버버리'의 체크 문양만 베꼈는데도?-아동용 가방업자 입건
경찰이 압수한 버버리 체크 문양이 들어간 아동용 백팩.[사진 대구경찰청] 영국 명품 브랜드인 버버리의 ‘체크’ 문양을 섞어 곰돌이 등이 그려진 아동용 가방을 만든 50대가 경찰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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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살려 주세요~~” 아파트 환풍 통로에 낀 40대 주거침입 혐의로 조사
[사진 대구 서부소방서] 대구 북구 동천동의 한 15층 아파트 옥상에서 환풍 통로를 따라 내려갔다가 구조를 요청한 40대가 주거 침입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. 17일 대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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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생존수영’ 수업 중 초등학생에 가혹행위…경찰 수사 나서
대구 강북경찰서는 13일 대구 북구의 한 수영장에서 수영강사 A씨(48·여)가 수업 중 초등학생 B군(9)에게 가혹 행위를 했다는 신고를 받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. 경찰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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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여성 속옷이 국민 알권리냐” 도둑 검거 증거 사진 공개에 비난
[사진 대구지방경찰청 홈페이지 캡처] 경찰이 여성 속옷 절도범 검거를 홍보하는 과정에서 피해 여성의 속옷 수백 점을 진열한 사진을 공개해 비난을 받고 있다. 29일 대구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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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여성 속옷만 보면 기분 좋아져… ' 속옷만 골라 훔친 50대 남성 덜미
여성 속옷만 상습적으로 골라 훔친 50대 남성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. 여성 속옷만 골라 턴 50대 남성 A씨가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. A씨는 여성 속옷을 보면 기분이 좋아져 훔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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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여성 속옷만 보면 기분 좋아”…수백점 훔친 50대 이혼남 구속
대구 강북경찰서는 29일 수백점의 여성 속옷을 훔친 혐의(상습절도)로 A씨(50)를 구속했다. A씨는 지난달 7일 오후 1시쯤 대구시 북구 B씨(43)집에 침입해 빨래건조대에 널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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얼어붙은 수로에 빠진 30대, 숨진 채 발견
25일 오전 9시15분쯤 대구시 북구 학정동 한 공사현장 부근 수로에 김모(38)씨가 빠져 숨져 있는 것을 지나가던 행인 발견, 경찰에 신고했다. 경찰은 김씨가 추운 날씨에 얼어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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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미리보는 오늘] 비선융성, 창조갈취
박근혜 정부의 화두였던 문화융성이 처참한 몰골을 드러내고 있습니다. 주도 세력은 대통령의 ‘비선 실세’들이었고, 정작 문화융성은 안중에 없었던 것 같기 때문입니다. 문화융성은 봉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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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오패산 총기사건] 총열 3~9개…심지 불붙여 쇠구슬 발사
19일 총격으로 경찰관을 살해한 성모(46)씨로부터 압수한 사제총기. 성씨는 이 총기를 포함해 모두 16종의 총기와 7개의 칼을 가지고 있었다. [사진 신인섭 기자]서울 강북경찰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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쇼핑몰에서 해외 유명 브랜드‘ 짝퉁’시계 판 업자 3명 검거
유명 브랜드의 가짜 시계를 인터넷 쇼핑몰에서 판매해온 업자들이 경찰에 붙잡혔다.대구 강북경찰서는 27일 해외 유명 브랜드 ‘짝퉁’ 시계를 판매한 혐의(사기ㆍ상표법 위반)로 원모(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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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산대에 테이프 붙여 지폐 낚시…불전함 털이 현대판 ‘장발장’ 기승
끝을 스카치 테이프로 감은 우산을 불전함에 넣어 돈 꺼내지난 2월 4일 오후 8시쯤 서울 강북 지역 한 사찰에 트레이닝복을 입은 복면 괴한이 침입했다. 대웅전에 들어간 그는 바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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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성 스토킹, 도심 만취 운전 … 나사 풀린 대구·경북경찰
교통 위반은 제대로 단속하지 않고 여성의 연락처를 받아와 만나자고 한 교통경찰. 만취해 도심을 질주한 형사…. 지난달부터 이런 황당한 경찰관이 잇따라 대구·경북지방경찰청 감찰에 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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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기업 스마트폰 부품 빼돌려 중국에 넘긴 일당
대기업 전자제품의 주요 부품을 빼돌려 중국에 밀수출한 1·2차 협력업체 간부 등이 경찰에 붙잡혔다. 대구 강북경찰서는 14일 전자제품 부품 160억원어치를 빼돌려 이중 일부를 밀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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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이스피싱 조직 등친 20대
보이스피싱 조직에게 통장을 넘겨 돈이 들어오면 재빨리 돈만 가로챈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. 대구 강북경찰서는 4일 사기방조 등의 혐의로 최모(20)씨를 불구속 입건했다. 그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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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만원권 200장 받은 대구 경찰관 파면
대구의 한 40대 간부 경찰관이 수사 무마 청탁과 함께 거액의 뇌물을 받아 검찰에 송치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. 대구경찰청은 28일 대구 강북경찰서 모 지구대에 근무하던 A(4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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밀고 부수고 당기고 10대 스마트폰 절도
스마트폰을 훔쳐온 10대들이 잇따라 경찰에 붙잡혔다. 대구 강북경찰서는 4일 절도 등 혐의로 유모(16)군과 서모(15)군 등 10대 4명을 검거해 유군을 구속하고 서군 등 3명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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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인사] 산업통상자원부 外
◆산업통상자원부<전보>▶산업기술정책과장 천영길▶산업기술개발〃 유법민▶산업기술시장〃 김동주<파견>▶민관합동창조경제추진단 김현철 ◆환경부<과장급 전보>▶환경오염시설허가제도선진화추진단